맥스포스 셀렉트겔은 연쇄적인 살충력을 발휘하여 보이지 않는 바퀴벌레까지 방제할 수 있는 피프로닐 성분의 바퀴벌레 퇴치 살충제 끝판왕 제품입니다.
맥스포스 셀렉트겔 성분은?
맥스포스 셀렉트겔은 피프로닐이라는 성분의 바퀴벌레 살충제 성분입니다.
피프로닐은 맹독성 화학물질로 다량 섭취할 경우 구토 및 어지러움 증상이 일어나고 장기의 손상 가능성이 있는 만큼 취급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색 분말 형태의 물질로 물에는 거의 녹지 않는 특성이 있고 메탄올이나 아세톤에 녹는데요.
맥스포스 셀렉트겔은 바퀴의 먹이로 사용될 수 있는 형태의 겔제로 생산되고 있으며 바퀴벌레가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먹은 후 중추 신경계가 마비되어 일정 시간 이후에는 죽게 됩니다.
바퀴벌레 퇴치를 위한 특성 이해
바퀴벌레는 1마리가 눈에 띄면 수백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 만큼 뛰어난 번식력과 생존력을 가진 바퀴목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바퀴벌레의 종류가 다양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 주로 한 가지 종류의 바퀴만 서식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미국바퀴와 독일바퀴 2가지 종류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바퀴벌레로 유년 시절을 보냈던 아파트에서는 독일바퀴가 주로 나왔습니다. 다양한 살충제 제품을 사용해 보긴 했지만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을 바퀴벌레와 같이 살았습니다.
바퀴벌레는 습하고 눅눅한 곳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주방 싱크대 주변이나 따뜻한 냉장고 뒤에서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바퀴벌레의 퇴치를 위해서는 먹이를 먹는 습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요.
먹이를 먹은 후 서식지로 돌아가 배설물을 통해 나눠 먹는 방식으로 생존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바퀴벌레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맥스포스 셀렉트겔 효과에 대한 후기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알게 된 건 유명한 살충제 대형 업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부터입니다.
바로 세스코에서 사용하는 바퀴벌레약 살충제 제품인데요.
사용하기 전까지는 긴가민가 했지만 사용 후에는 독일바퀴에 대해서는 끝판왕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용방법은 콩알만큼이라고 하는데 몇 달 지나서 확인해 보면 거의 닳아있지 않은 걸 보면 일반적인 쌀알의 3분의 1 정도의 크기로 짜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먹이캡은 작은 사이즈 제품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은데요. 굳이 먹이통 안 쓰셔도 되고 맥스포스 셀렉트겔이 기름 성분이라 종이에 짜서 쓰면 다 스며들 수 있으니 플라스틱 페트병 같은 걸 조그맣게 잘라서 그 위에 짜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싱크대 기준으로 20개 정도만 설치해 두시면 3개월만 지나면 바퀴벌레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물론 이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3개월에 한 번 정도 이런 작업을 반복만 해주시면 바퀴벌레 없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좁은 틈을 통해 바퀴벌레가 들어오기 때문에 옆집, 윗집, 아랫집 모두 방역을 해야 하지만 우리 집에 거주하고 있는 바퀴벌레는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3개월 정도만 사용해도 박멸 수준까지는 가는 것 같습니다.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로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검색 후 최저가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맥스포스 셀렉트겔 효과적인 사용법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사용할 때는 바퀴벌레가 계속해서 나오더라도 죽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바퀴벌레의 먹이 특성에 대한 이유 때문인데요.
효과가 확실하게 발현되기 위해서는 바퀴벌레가 독먹이를 먹고 서식지로 돌아가 다른 바퀴벌레들에게 자신의 배설물을 먹이로 나눠주는 과정을 참아야만 합니다.
바퀴벌레의 서식은 맥스포스 셀렉트겔로 처리할 수 있지만 이후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틈새 부분을 최대한 막아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화장실의 경우 거울 틈새부터 시작하여 수납장이 있다면 틈새 부분은 실리콘으로 막아주는 게 좋습니다.
싱크대도 테이프 등을 사용하여 최대한 틈새를 막아주시는 게 좋아요.
바퀴벌레는 하수구를 통해서도 들어오는데요.
다이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싱크대 거름망이나 장독대 고무망을 구입하여 하수구로 연결되는 배수구 주변은 씌워놔 주시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벌레는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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